Laguna blue 는 

2016년부터 시작된 CONTENDER CREW 의 세번째 프로젝트 입니다.

1998년

서울에서 가장 고립되고 외진 지역인 노원구.

미도파백화점 광장 & 등나무공원 팔각정 에서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들의 만남이 시작됐고

구하기도 힘든 스케이트보드와 비보이 영상이 담긴 테잎을 구해 늘어져서 끊어질 때까지 서로 돌려보며 각자의 꿈을 키워오던 어린 친구들은 커가면서 각자의 길에서 활동하며 얻어온 지식과 영감 들을 풀어내기 위해 하나의 길로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Director , Designer , Production manager 3인으로 구성된

CONTENDER CREW는 

거리에서 활동하는 모든 스트릿 피플들의 시선에 집중합니다.

Not trendy, But cool.

우리는 언제나 트랜디에 대한 목마름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만의 개성으로 패션 아카이브를 완성해야

진짜 '멋' 아닐까요?

라구나블루는 트랜디하지 않습니다.

우리 주변엔 의외로 멋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시장이 제시하는 룰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멋을 

그대로 반영하는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

그래서 라구나블루는 브랜드만의 정체성이 아닌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으려고 합니다.

브랜드만의 아카이브 랍시고 쓸데없이 높게 책정된 가격을 제시하는 게 아닌

가볍게 시도해볼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언제나 가볍게 시도해 보세요. 

아이웨어의 새로운 대안

라구나블루에서.

Always in the spirit of a challenger, 

Contender Crew's third brand

TEL : 010-8615-1259

E-MAIL : lagunablueco@gmail.com

ADDRESS : 2nd floor 204-289 Deokneung-ro 127-gil, Nowon-gu, Seoul